성명준, 전국민에 호소… ‘억울함 강조+중립 요구’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2 01:26:45
48만 유튜버 성명준가 핫이슈로 등극했다.
성명준은 지난 21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징역 1년 3개월 받았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성명준은 “지난 10월 16일 사기 협박죄로 징역 1년 3월을 받게 됐다. 항소때까지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운을 뗐다.
또 성명준은 “이번 사건만큼은 중립에 서서 냉정하게 봐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성명준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 2017년 5월 13일 개설된 이후 화려한 입담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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