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밀당은 안한다"...이상형은 지창욱?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06 01:39:49
지난 2018년 권나라는 SBS ‘수상한 파트너’는 종영 후 “함께 했던 배우들과 아직도 친하다”며 현재 군대에 있는 지창욱 면회를 하러 가기로 약속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촬영 당시 지창욱과 최태준 중에 누가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두 분이 이미지가 정말 비슷하지만 지창욱 선배님”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솔직한 편이다. ‘밀당’은 안 한다”고 솔직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공개연애는 원하지 않는다고. “관심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서로에게 힘든 부분도 있을 것 같다. 또 상대방에게 의견을 묻지 않은 상태에서 공개연애가 돼버리면 정말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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