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스윙스 생각 없는 게 어울린다”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07 01:50:24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개똥이네 철학관’에는 이승철의 독설모드가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개똥이네 철학관’ 게스트로는 스윙스, 션, 최현석이 자리했다. 게스트들의 인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준현은 명품 브랜드명이 써있는 옷을 입고 온 스윙스를 지적하며 “테이프를 많이 붙였네”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눈치 없게 옷을 입고 왔는데 약간 생각 없이 보일까봐”라고 미안해하는 눈치를 보였다. 이승철은 스윙스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어울려요 그 생각 없는 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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