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여전히 그립다"...故김주혁 향한 그리움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04 02:05:38

배우 이유영의 발언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이유영은 지난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의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故 김주혁을 향한 발언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유영은 근황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유영은 "집에서 혼자 많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주혁이 여전히 그립다. 내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실 것 같다" 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김주혁과 이유영은 지난 2016년 12월 열애를 인정 사랑을 키워가던 중이라 대중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