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하늘에 묻는다' 최민식-한석규 믿고 보는 영화! '200만 목전'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08 02:34:31

최민식과 한석규의 연기 케미로 화제를 모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4만 1614명의 명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169만 3888명이다.

이날 1위는 7만 1954 명의 관객을 모은 ‘백두산’이 차지했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한편, 2위를 기록한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허진호 감독)’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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