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AOA 찬미 "아픈 것 티낼 수 없어"...경연 앞두고 발목 부상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7 00:00:39
최근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두 번째 경연을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한 찬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경연을 준비하던 AOA 찬미는 “그냥 걷다가 다쳤다”며 발목 부상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민은 “뛰어나갔어, 아니었어?”라고 물었고, 찬미는 “뛰었다”라고 답했다.
이후 AOA는 마마무 ‘너나 해’로 연습을 진행했다. 찬미는 “다리 다쳐서 힘들다기보다는 미안한 마음이 컸다. 저 없는 동안 멤버들이 마음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아서”라며 “아픈 걸 티낼 수가 없었다”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찬미는 안무 연습 중 쉬는 시간에도 발 상태를 묻는 멤버들에게 “괜찮아”라고 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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