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지드래곤과 인연 '눈길'..."故 설리와 가인도 멤버"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01 03:06:01
10월 30일 구하라는 자신의 SNS에 “모두 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 속 지드래곤과 구하라가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앞서 구하라는 K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예계 사조직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구하라는 “(술자리) 분위기를 좋아하는 모임이 있다”고 말하며 해당 모임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고(故) 설리,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속해있다고 밝혔다.
네 사람은 일주일 동안 파리에서 함께 어울려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구하라는 “우리를 못 알아보는 분위기가 너무 즐거웠다”고 당시를 추억했다.
실제로 네 사람은 “놀이공원에 가자”고 약속한 뒤, 단체로 가면을 쓰고 놀이공원에서 놀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하라는 지드래곤과 함께 한 사진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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