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콜2' 린 "다시 여가수로 산다면 소유 되고싶어"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7 00:00:12
최근 방송된 Mnet ‘더 콜2’에서는 소유, 행주, 박재정이 ‘썸 비슷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소유, 행주, 박재정의 ‘썸 비슷한’ 무대가 끝나고 환호성이 쏟아졌다.
노을 강균성은 “노래 자체가 너무 좋았다 .행주의 프로듀싱이 좋았다”고 극찬했다.
이어 김필은 “어떤 곡이든 조화롭게 멋있는 무대를 할 수 있는 팀이다”라고 칭찬했다.
또 린은 “다음 생에 여가수로 산다면 소유가 되고 싶었다. 눈이 너무 즐겁고 귀가 너무 즐겁다. 이게 카타르시스구나 행복했고, 아름다웠다”라며 소유의 퍼포먼스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다른 출연진들도 소유의 춤에 대해 “비욘세 같았다”라고 극찬했고, 소유는 “솔로로 이런 모습을 보여준 게 처음이다”며 많은 이들의 칭찬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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