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EK "더 이상 겁먹지 않겠다" 포부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7 00:00:14

'쇼미8' EK가 다시금 마음을 잡았다.

최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에서는 크루 리벤지 배틀 무대가 펼쳐졌다.

40크루의 EK와 BGM-v크루의 제네 더 질라의 3라운드가 펼쳐졌다. EK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무대 꾸미는 거다”라고 무대에 오르는 각오를 말했고 제네 더 질라는 “엄청나게 끝장나는 무대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K와 제네 더 질라의 최종투표 결과 40크루의 래퍼 EK가 승리했다.

EK는 “다시 한 번 용감해지기로 다짐했고 누가 나보고 우승후보라고 하든 말든 더 이상 겁먹지 않을 거다”라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제네 더 질라는 “승리의 BGM을 울릴 BGM크루, 제가 없어도 누군가가 구호를 선창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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