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폭로' 한서희, 몬스타엑스 셔누 불륜 폭로에...탈퇴 멤버 원호 '무면허 운전' 의혹 제기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01 03:11:15

한서희가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의 불륜 의혹을 폭로한데 이어 원호의 무면허 운전 사실을 추가 폭로하며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10월 31일 한서희는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의 트위터 계정을 통하여 원호와 관련한 논란에 직접 답글을 달았다.

앞서 트위터의 한 이용자가 "그냥 남돌이라서 패는 거 의도 XX 투명하고 한녀만 불쌍하다 XXX 느그가 그렇게 편들어주는 한녀 미자 때 무면허로 운전한 예비 살인X인 건 알고 XXX?" 라고 남긴 것에서 시작됐다. 해당 이용자는 최근 몬스타엑스 원호와 관련된 논란에 정다은을 향한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기 때문.

이에 한서희는 정다은의 트위터 계정으로 "응 근데 그 미자때 느그XX랑 내XX랑 같이 무면허 한건 알아? 어쩌냐 느그XX도 이제 예비 살인마 -한서희-" 라고 남기며, 몬스타엑스에서 탈퇴한 원호가 미성년자 시절 무면허 운전을 한 사실을 추가로 폭로하며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10월 28일 새 앨범 'FOLLOW' : FIND YOU'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이후 한서희의 폭로에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26·본명 이호석)가 그룹을 탈퇴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