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설전' 안재현 구혜선, 이어지는 갈등..."가십화 상처만 남게 될 것"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2 03:30:23
앞서 구혜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밝히며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갈등에 모아지는 대중들의 관심은 그동안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두 사람에 대한 놀라움을 방증한다"며 "다만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갈등이 대중들에게 단순한 가십성 이슈로 다뤄지는 것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인스타그램 설전에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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