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올해 학교도서관 시설환경개선에 56개교 51억 지원
20~21일 선정학교·학교도서관지원센터 대상 사업 설명회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8-22 03:32:20
[창원=최성일 기자]
| 학교도서관이 탈바꿈하고 있다. 과거의 학교도서관이 정적·수동적·소극적 독서공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교수·학습의 중추적 공간이 될 것이다. 학교도서관이 학생의 배움, 교원의 수업탐구, 학부모의 소통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고재민 강사(수원과학대 교수)의 특강 ‘꿈을 키우는 학교도서관 공간만들기-학교도서관 인테리어 코디네이션’, ▲이승모 강사(건축사무소 설계팀장)의 ‘건설사업관리의 필요성-단계별 수행업무 및 도면의 이해’를 내용으로 진행됐다. 고재민 교수는 “학교도서관은 더이상 침묵의 공간이 아니다. 학생·교사·학부모가 소통하는 공간이고 정보를 공유하는 교육공간이다.”면서 “성공적인 학교도서관 공간 변화를 위해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도서관 이미지를 구상하고 디자인을 기획하고 이미지맵을 학교도서관 사용자가 직접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박종훈 교육감 취임 이후 학교도서관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해왔다”면서, “특히 올해부터는 미래교육을 위한 사용자 중심의 학교도서관 구축으로 미래를 꿈꾸는 독서친화적 창작공간, 정보공유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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