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미역국 두 그릇"...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 그녀의 나이는 몇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4 03:45:34
지난 9월 9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지난 8일 생일을 맞아, 지인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으며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소담은 사진과 함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미역국도 두그릇 먹었습니다. 아빠 딸로 곁에 와주어 고맙다는 아빠의 말을 듣고 그 어느 때보다 푸근했던 날.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많이많이.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박소담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박소담은 지난 2016년 제37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2016년 제25회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