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문교육」 실시
김명진
kmj1055@siminilbo.co.kr | 2019-10-16 04:36:29
[부산=김명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지난15일 공사 임직원 및 관련 업ㆍ단체를 대상으로 「부산항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BPA 임직원들의 중소기업 기술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부산항 해운ㆍ항만ㆍ물류분야 기업들의 핵심기술, 지적재산 등에 대한 보호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중소기업 기술보호는 기술개발 못지않게 중요한 만큼 앞으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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