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 악플러에 철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12 04:45:46
신재은은 지난 10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부터 고소하고 있다. 제 시간, 변호사 비용 들여가며 잡고 있다"면서 "이미 몇몇은 고소장 벌써 받았을 거다"고 악플러를 향해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 "서든 광고도 찍고 협찬에 웹화보에 방송에 관리에 등등 바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무슨 스폰"이라면서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어 "예쁜 사진 찍으러 번 돈 써서 해외도 가고 비키니도 사고 예쁜 옷도 사고 매번 좋은 에너지 주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사진 보면서 나한테 고맙다고 선물을 보내도 모자를 판에"라며 악플러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남겼다.
한편 잡지 맥심 모델 출신인 신재은은 각종 광고, 방송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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