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신부 모델 남보라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12 04:45:05

프라이머리(36·최동훈)의 신부인 모델 남보라(34)가 화제다.

지난 10월 10일 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프라이머리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남보라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열애 기간은 7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이머리의 신부인 남보라는 1985년생으로, 서울 패션위크를 비롯한 여러 패션쇼 무대에서 활약한 모델이다. 엘르, 코스모폴리탄, 바자, 보그 등 여러 매거진 모델로도 활동했다.

2010년에는 엘르엣진의 리얼라이프쇼 '보라의 리미트리스 팩토리: 패션모델 남보라의 디자이너 도전기'를 통해 여성용 가방 디자이너에 도전하기도 했다. 현재는 푸드·라이프 스타일 관련 콘텐츠를 기획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프라이머리 남보라 부부에게 축하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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