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신동엽이 최신 노래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 옷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추석 특집 간식 게임 종합 선물세트로 파워 데시벨 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파워 데시벨' 편을 소개하며 "가장 시끄러웠던 편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소녀시대 태연,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방송이 나왔다.

가사 낭독 퀴즈를 풀던 멤버들은 치열한 정답 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신동엽은 신세대 음악에 당황하며 손조차 들지 못했다.

결국 신동엽은 "방송을 보던 어르신들이 '왜 옛날 노래는 안 나오냐'며 댓글을 달더라"며 "어르신들 채널 돌리지 마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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