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무송 "노사봉, 노사연보다 끼 많은 사람"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8 00:00:31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이무송과 그의 처형 노사봉이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이무송은 “우리 처형이 노사연 씨보다 끼가 많다”고 자랑했다. 이에 노사봉은 “원래부터 에어로빅을 좋아했다. 6살부터 무용을 해서 춤추는 걸 좋아한다. 제부랑 함께 한다고 하니까 믿고 나왔다”고 말했다.
‘불후의 명곡’ 방송 사상 처형과 제부의 협업 무대를 처음. 그는 “명절의 원래 취지가 많이 없어진 것 같아서 가족끼리 파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김연자 ‘아모르파티’ 바비킴의 ‘돈고’ 섞어서 춤과 함께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박수로 이들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노사봉은 독무를, 이무송은 랩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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