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홍석천 "슬리피, 래퍼인데 알거지"...노엘 음주운전에 얽힌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7 00:00:53
최근 방송된 종편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노엘의 음주운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기자는 "정치인 아버지를 둔 노엘은 마포구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박았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2%로 면허 취소 수순이었다"고 말했다.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3억 원이 되는 차를 샀다고 밝힌 바 있다. 2억 원대 차량이지만 풀옵션 장착 시 3억 원가량이라고. 지연수는 "성년인 건데 어떻게 비싼 차를 산 건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슬리피도 래퍼인데 알거지"라고 전했다. 슬리피는 "래퍼들의 수익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행사로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수입으로는 이런 차를 못 산다고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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