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노유민 "딸 병원비로만 1억" 커피 사업 비화는?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7 00:00:42
최근 방송된 MBC ‘사람이좋다’에서는 노유민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유민은 커피 가게를 열고 사업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수술도 많이 해 공식적인 병원비로는 1억이 넘는다”고 언급했다.
노유민은 “방송은 수입이 불규칙하다 보니 아내가 어느 날 ‘커피 사업을 하자’고 이야기를 했다. 바로 승낙했고, 직원들에게 가르쳐주고 해야 하다 보니 집에서도 열심히 연습하고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따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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