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반박 SNS '눈길'..."똑바로 말하고 근거를 대라"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1 04:53:57
앞서 지난 9월 20일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은 야당 원내대표의 아들과 딸이 궁금한지 몰라도 국민들은 조국의 아들과 딸이 궁금하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과 딸이 가장 궁금하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나경원 원내대표의 원정출산 의혹 등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문준용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유한국당 대변인에게 전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한편 문준용씨는 지난 7월 SNS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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