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뉴스' ITZY 리아, 알고보니 금수저 아이돌?..."국제학교 출신 학비만 4천만원"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1 00:00:10

'TMI 뉴스' ITZY 리아가 금수저 아이돌로 언급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CLC 권은빈과 엘키, 권현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날때부터 금수저 아이돌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주인공은 ITZY의 리아였다. ITZY의 메인보컬인 그는 데뷔 전부터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닐 정도로 엄청난 재력을 자랑했다.

외국어실력도 남다른 리아. 전현무는 "리아는 제주도에 위치한 국제학교 출신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국어와 한국사 제외한 모든 교과 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100개 이상의 동아리 활동도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가 다닌 학교의 한 해 학비는 4천만원이라고. 기숙사비가 포함될 경우 약 6천 만원이라는 사실에 모두 깜짝 놀랐다.

대학진학 고민 또한 남달랐던 리아는 엘리트 명문 길 대신 아이돌을 선택했다. 전현무는 "류진도 날 때부터 금수저라더라"고 덧붙이며 "그룹 이름부터 금수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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