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이연수 "내가 너 질투했어, 미안해" 박선영에 사과 왜?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7 00:00:42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와 박선영이 강화도에서 먼저 만나 눈길을 모았다.
이연수와 박선영이 강화도에서 단둘이 먼저 만나 어색해 했고, 이연수는 “미안해. 내가 질투했어”라며 갑작스런 사과했다. 박선영은 “성국이 오면 좀 따져야 겠다. 너희 미국부부 끝났다며”라고 응수했다.
이에 이연수는 “아무리 끝났다고 해도 나 없는데 너무 즐겁게 놀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렇게 좋았냐고 했다”고 대꾸했고, 그와 함께 최성국 이연수 미국부부와 박선영이 조성한 그동안의 삼각관계 자료화면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 도착한 최성국은 이연수 박선영을 보고 “오늘 이렇게 같이 움직이는 거냐”며 당황했고, 삼각관계 분위기에 “너희 자꾸 그러면 시청자분들이 진짜인 줄 안다”고 걱정하며 “동갑내기라 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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