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박신혜에 당황한 이유 들여다보니 ""친구 할래 선배님 할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4 04:55:33

배우 박신혜와 김우빈의 일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신혜에게 세간의 이목이 쏠리면서 친구 김우빈의 일화가 회자된 것.

김우빈은 89년생이며, 박신혜는 빠른 90년생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밤의 TV연예' 에서는 박신혜와 김우빈이 '직구 인터뷰'에 나선 바 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친구가 되기로 한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89년생인 김우빈은 친구 관계가 꼬인 적이 많아 빠른 년생과 친구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신혜는 "선배님 할래? 친구할래?"라고 김우빈에게 말했었다고 밝힌 것.

나이는 비슷하지만 박신혜는 오랫동안 연예계 생활을 해 온 연기자. 2003년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그이니 년 차로는 14년 이상 활동한 베테랑이다.

2010년대 이후 연기자로 데뷔한 김우빈에게는 대선배인 셈.

이에 박신혜는 김우빈이 "...친구하자 이러더라구요"라고 말해 좌중에 폭소케 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