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네 철학관' 류승수 "어딜 가나 눈칫밥 먹어...모든 행동에 제약 있다" 그 남자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6 00:00:08
최근 방송된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서는 '을의 철학'을 주제로 갑과 을의 공존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봉만대 역시 "제가 아티스트라서 갑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감독은 계약서를 쓴다. 제작자가 갑이고 저는 을이 된다. 감독과 배우는 계약서를 안 쓴다"며 "저뿐만 아니라 이준익 감독 박찬욱 감독 봉준호 감독 같은 1% 영화감독들도 을이다. 모든 계약 조항에 을로 표기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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