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송경아 "여자들 살찐 건 행복하다는 증거"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31 00:00:23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오정연과 모델 송경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정연은 “제가 작년까지 좀 힘든 시간을 보냈다”라며 “삻의 의욕이 떨어져 식욕이 없었다”라고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지난해 11월 살이 쪘을 당시 사진을 보며 “두 달 만에 11kg이 쪘었다”라고 말했고, 송경아는 “되게 빨리 빼셨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송경아는 “대부분 여자들이 살쪘을 때가 행복할 때다. 행복하다는 증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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