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윙크 주희 "동생 대신 데이트 대신 나간 적도" 쌍둥이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31 00:00:43

'안녕하세요' 윙크(강승희, 주희)가 쌍둥이여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윙크가 과거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윙크의 강주희는 "승희(동생)가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날 승희의 입술에 포진이 생겼다"라면서 "그때 내가 승희 대신 데이트에 나갔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놀라는 반응을 보이자 강주희는 "대신 다른 건 하지 않기로 하고, 선물만 받으러 나가기로 합의를 봤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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