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연수 "IMF 때였는데 외화를 획득한 거다"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13 00:00:35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연수는 "예전에 카페를 했었는데 팬이 귀인처럼 찾아왔었다. 저랑 어머니를 라스베이거스로 초청한 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연수는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슬롯머신을 했다. 직감으로 선택했는데 8만불, 3만불 등이 나왔다"며 "당시 IMF 때였는데 외화를 획득한 거다. 한 1억 넘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줬다.

이후 정호근은 이연수에 대해 "지금 강성한 운을 손에 쥐고 있다. 보기보다 굉장히 당차다. 못할 것 같지만 잘해낸다"라더니 "올해 드라마 큰 거 하나 들어올 거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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