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개그우먼 김미화가 남편을 향해 애정을 드러내 달달함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김미화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출연진들은 남편과의 금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미화는 “15년 째 여전히 알콩달콩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출연진들이 놀라워하자 “재혼 부부라 서로 맞춰주려고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남편 눈빛만 봐도 안다. 어느날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더니 본인도 따라서 입더라. 그리고 함께 나갔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미화는 “남편이 내 눈치를 보면서 배려를 진짜 많이 해준다”고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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