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허재 "'뭉쳐야 찬다' 출연 후 실검 1위, 지인들 사고 쳤냐고 해"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18 00:03:05

'라스' 방송인 허재가 최근 운동을 하며 느낀 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라스'에서는 허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허재는 최근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며 많은화제가 됐다. 그는 "첫 회 방송이 나가고 지인들한테 전화가 오더라 사고쳤냐고 물어봤다"며 웃었다.

허재는 "은퇴한지 15년 됐는데 운동을 한 번도 안 했다. 정환이가 준비 운동을 하라는데 몸이 안 따라가더라. 매번 부상을 당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저렇게 운동신경이 없나 싶더라. 울 뻔 했다"라며 "자식들은 굉장히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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