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어플' 강한나 "명절 가장 듣기 싫은 말 '돈 얼마 모았니?'"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1 00:00:00
최근 방송된 JTBC '혼족어플에서 전현무는 "명절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등수 올랐니' '올해는 취업했니' '여자친구는 있니' '결혼은 언제 하니' 등이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현무는 강한나에게 "명절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이 뭐냐"고 물었고, 강한나는 "'돈은 많이 모았니?' '저축 얼마 했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굴에 레이저는 1년에 한 번은 쏜다. 잡티 제거 한 바탕 해야 한다. 작품 끝나고 나면 색소 침착이 남아서"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배우계가 아니라 예능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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