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모델 아이린 "SNS 팔로워수 150만명"...인플루언서 면모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2 00:00:29

'아는형님' 아이린이 자신을 인플루언서라고 소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자타공인 뷰티 여신' 특집으로 꾸며져 모델 장윤주-아이린, 레드벨벳 조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윤주는 아이린에 대해 "모델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인플루언서"라고 소개했다.

강호동은 "바이러스 아니냐"고 묻자, 아이린은 "그건 인플루엔자고 나는 인플루언서다"라고 말했다.

아이린은 SNS 팔로워수에 대해선 "150만 명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플루언서는 SNS를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1인 유명인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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