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개그맨 정만호 "'웃찾사' 만사마 인기 그리워…꾸준할 줄 알았다"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8 00:00:31

'한밤' 개그맨 정만호가 ‘본격연예 한밤’에서 만사마로 활동하던 당시가 그립다고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웃음을 찾던 사람들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다뤘다.

과거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만사마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정만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만호는 1인 방송을 통해 당진에 위치한 갯벌에서 소라를 잡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과거 만사마의 인기에 대해 “그 인기가 꾸준할 줄 알았다. 그러나 점점 함성소리가 작아지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정만호는 돌아가고 싶은 순간으로 만사마로 활동하던 당시를 꼽았다.

정만호뿐 아니라 윤택은 “규모가 작든 크든 그 무대가 정말 그립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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