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만난사이' 정재형 "힘 풀려서 나왔어"...방귀 뀌고 당황 '폭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2 00:00:13
최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강화도 최대 규모의 왕골밭에서 왕골 뽑기에 도전한 유재석 유희열 정재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재형은 일이 다시 시작되자 힘들어 하다 방귀를 뀌었다. 유재석은 "방귀를 왜 뀌어"라고 타박했고, 정재형은 "나도 모르게 그냥 나왔어"라며 당황해 했다. 유희열은 "나 갈게"라며 일어섰다. 유재석은 "나와서 방귀도 뀐다"고 말했고, 정재형은 "힘 풀려서 나왔어"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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