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장동민 "나는 자연인이다 애청자...자연인 되고파" 작은 소망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31 00:00:54

‘최고의 한방’ 김수미의 세 아들이 일상을 벗어나 자연에 심취하는 여행을 떠났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는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장동민은 바쁜 일상 속 오랜만에 갖게 된 여유를 만끽했다. 장동민은 “요새 TV는 ‘나는 자연인이다’ 밖에 안 본다”라며 자연인이 되고 싶은 욕망을 드러냈다.

이에 이상민은 “어제 한 방송사에서 프리 다이버 내용만 한 4시간 하더라고”라며 “그렇게 살고 싶더라. 한 달정도”라고 말을 보탰다.

탁재훈은 “이렇게 여행 가는 거 처음이야”라며 “어릴 때는 기차타고 가잖아. 강촌, 일령, 계곡 이런데 많이 갔었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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