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꽃신=러블리즈 미주 "나를 보여주자고 결심해"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2 00:00:07
최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지니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는 짚신과 꽃신의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별과 나윤권의 ‘안부’를 선곡해 부드러운 음색과 맑은 목소리로 청중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미주는 "제가 20표 나올 줄 알았다. 감사하다”라며 "복면가왕 출연한다고 했을 때 걱정했다. 나를 보여주자 라는 결심을 했고 선미의 '가시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그는 "너무 노래 잘하신다고 얘기해주시니까 자신감이 생겼다. 성공했다. 정말 날 잘보여준 것 같고, 힘낼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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