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김수미 "내가 게임의 여왕"...병뚜껑 멀리 보내기 '제패'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31 00:00:12

'최고의 한방' 김수미가 의외의 게임 실력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는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캠핑카를 타고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거지와 식사 뒷정리를 걸고 네 사람은 손가락을 튕겨 병뚜껑을 멀리 날리는 일명 ‘병뚜껑 게임’을 하게 됐다. 승부욕의 화신이라고 밝힌 김수미는 “똑같은 병뚜껑으로 하자”라며 공평한 대결을 요구했다.

빗물 가득한 테이블에서 제일 먼저 병뚜껑을 날리게 된 김수미는 테이블 거의 끝으로 병뚜껑을 보냈다. 김수미는 “이 정도는 해야지. 내가 게임의 여왕이라고 했지?”라며 위풍당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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