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원희룡 아내 강윤형 "정신과 전문의, 주말 부부" 부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2 00:00:43
최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원희룡 제주지사의 아내 강윤형이 출연해 부부애를 뽐냈다.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CC였다고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이날 강윤형은 "저도 제주에서 나고 자랐다"며 "지금은 원희룡 지사 안사람이고 딸 둘의 엄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원래 정신과 전문의다"며 "주중에는 서울에 있고, 주말에는 제주에 온다"고 주말 부부임을 밝혔다.
강윤형은 현재 78kg이라는 원희룡 제주지사에게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74kg까지 빼야한다"고 단호하게 말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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