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메간폭스의 인터뷰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의 주연 배우 메간 폭스,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 김성철의 인터뷰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메간 폭스는 한국 영화 첫 출연작으로 ‘장사리’를 선택한 이유로 “정말 흥미로운 기회였고 무엇보다 내용이 훌륭했다. 긍정적인 여성 롤 모델을 연기 할 수 있었고 좋은 이유가 많았다”라고 답했다.

또한 곽시양에 대해 "내면에서 좋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눈빛에서 느껴지는 좋은 느낌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곽시양은 "메간 폭스가 도도한 할리우드 스타라고 생각했는데, 먼저 다가와주기도 하는 털털한 성격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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