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미카엘 "대구탕, 왜 대구 아닌 부산에서 유명하냐" 질문 '폭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8 00:00:31

'수미네반찬' 셰프 미카엘이 대구탕의 뜻을 궁금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할배특집으로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세 번째 반찬으로 부산에 가면 꼭 먹는다는 대구탕을 만들기로 했다.

미카엘은 김수미에게 "왜 대구탕은 대구가 아닌 부산에서 유명하냐"고 물었고, 김수미와 할배들은 "생선이름이 대구다"라고 설명해줬다.

이에 미카엘은 "늘 그게 궁금했다"고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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