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이적 "'이거 연출된 건가?' 생각해"...접촉사고 '액땜'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5 00:00:37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폴킴, 태연, 이적, 적재, 김현우가 버스킹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적은 “순간 머리가 하얘졌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태연은 “’어떻게 처음부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짰나? 이거 연출된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액땜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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