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응수 "씀씀이가 크네"...임원희 집안 단속 '폭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2 00:00:29

'미운 우리 새끼' 김응수가 임원희의 집안 단속에 나서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응수가 임원희의 집을 찾아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김응수는 혼자 사는 임원희의 집안 곳곳을 둘러봤다. 그는 변기 안에 세 개의 돌을 넣어 물을 절약하는 노하우를 알려줬다.

계속해서 집안을 둘러보던 김응수는 만원짜리 컵받침을 사용하는 임원희에 “씀씀이가 크네”라고 말했다.

김응수는 방문 뒤에 숨겨져있던 그림을 꺼냈고, 임원희는 팬으로부터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응수는 “선물을 받았으면 그림을 걸어야지. 화사한 그림을 보니 집안 분위기가 확 사네”라고 조언했다.

그림 걸기에 이어 김응수는 임원희가 선물 받은 세면대를 발견했고, 셀프교체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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