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민우 "'우정의 무대' 출연했다가 영창가"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16 00:11:36

'불타는청춘' 가수 김민우가 오랫동안 활동하지 못한 이유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로운 여행지에서 새친구와의 첫만남이 전파를 탔다.

김민우는 '사랑일뿐야', '입영열차 안에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곡을 발표하고 4개월 뒤에 군대에 갔다"고 고백했다.

김민우는 "'우정의 무대'에 군인일 때 출연했다. 이후 갑자기 헌병들이 오더라. 위수 지역 이탈을 했다는 죄목으로 영창 7일에 처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구본승은 "저하고 소속사 선배님이 같았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다가 데뷔했다"라고 김민우의 데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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