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멤버' 초아 "수입 1/n 아니다 어려서 잘 몰라"...설현 정산 발언 해명했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6 05:13:00
AOA 탈퇴 멤버들이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초아가 AOA 수입 정산에 대해 해명한 사연이 눈길을 모은 것.
초아는 지난 2017년 1월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초아는 방송에서 지난 2016년 5월 방영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설현이 "3년만에 정산했다. 추정액은 약 300억"이라며 수입에 대해 발언한 것에 대해 해명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방송에 나와서 되게 많이 화제가 된 내용이 있다. 저희가 설현 씨랑 수입을 다 나눠서 배분한다고 했는데 그런 건 아니다"라며 "설현 씨한테 물어보니까 아직 어려서 내용을 잘 모르고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계약 내용이니까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더 이상 거기에서 논란이 생기면 안 된다. 저희도 설현 씨가 고생했는데 똑같이 나누면 안 된다"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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