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희철 어머니 "우주대스타 아들 참 잘 생기게 낳아" 너스레 '폭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30 00:00:26

'미운우리새끼' 김희철의 어머니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김희철이 어머니 김순자와 함께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MC 신동엽은 "오늘 아주 특별한 날, 새로운 어머니를 모셨다"면서 김희철의 어머니를 소개했다. 김희철도 어머니와 함께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데뷔하고 처음 방송에 모셔서 내가 다 긴장 된다"고 했다.

김희철의 어머니는 " 생후 433개월 우주대스타 엄마, 김순자"라면서 "우리 희철이는 인기도 많고 팬도 많아, 좀 잘생기게 낳았다"고 했다. 김희철은 "성격 좀 애기해달라"고 하자, 모친은 "성격 자랑할 것이 있을까 싶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