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헨리 "성훈과 비주얼 비교? 정장 입으면 내가 진다" 너스레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9 00:00:51

'연예가중계' 헨리가 '나혼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는 가수 헨리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영화 '안녕 베일리'에 출연한 헨리는 할리우드 진출에 가장 축하를 해준 사람들로 MBC '나혼산' 멤버들을 꼽으며 "강아지 영화다. 처음에 얘기했을 때 기안84가 '강아지로 나오냐'고 하더라. '나혼자 산다' 멤버들이 가장 축하를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나혼산' 멤버 중 비주얼 순위를 매기기도 했다. 헨리는 "패션에 따라 순위가 변동된다. 나래 누나는 가끔 시상식에서 화이트 드레스를 입을 때 너무 예쁘더라. 그럴 때는 1등이다. 또 성훈 형은 잘생겼지만 어떤 날들은 제가 더 낫다. 너무 편하게 있을 때는 제가 나은데 그 형이 정장 입으면 제가 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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