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박성웅 "데뷔 23년만 첫 수트 모델, 꿈 이뤄졌다"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9 00:00:06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동반 수트 광고를 찍은 배우 노주현, 박성웅과의 인터뷰가 안방을 찾아갔다.
연기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박성웅은 "노주현 선생님과 저는 출발선상이 달랐다. 선생님은 처음부터 톱스타였고 저는 1997년 보조 출연부터 시작해서 뒤에 숫자 떼는 데 5년 걸렸다"며 "영화 '신세계'를 40세에 찍었다. 40대가 되고 나서 연기가 힘든 거라는 걸 알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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