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안재현·구혜선 이혼소송 들여다보니..."2년정도 걸릴 것"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9 00:00:21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파경 위기에 놓인 구혜선, 안재현 부부에 대해 다뤘다.
앞서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과 불화가 있음을 밝혔다. 두 사람 사이에서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고, 구혜선은 귀책사유가 안재현에게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자신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인 상황이다.
이어 "구혜선이 이혼을 원치 않는 상태에서 안재현이 이혼소송을 제기한다면 구혜선에게도 귀책사유가 있는지 심리하게 된다. 때문에 1년에서 2년 정도 소송이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제작진은 두 사람의 거주지를 방문했다. 동네 주민들은 "두 사람이 따로따로 들어와서 따로따로 활동한다. 안재현은 동네 주민들과 잘 어울리고 구혜선은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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