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성현아 "내 탓 크지만, 가족 향한 악플 속상해"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3 00:00:55
최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배우 성현아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현아가 출연해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에게 "성현아는 앞으로 대중에게 좋은 일로 만나야 할 것, 신경쓰지 않으려고 해도 쉽지 않지만 우리가 젊지도 않고 남은 시간을 악플러 잡는 데 시간을 쓰기에는 시간이 소중하다"라고 답했다.
성현아는 "밤에 외로우니 악플을 보게 되는데, 사실 나쁜 악플은 찾는 것 보단 좋은 말을 찾고 싶었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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