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도티 "아버지 홍자 팬"...송가인 앞에서 왜?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6 00:00:02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게스트로 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도티는 송가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미스트롯’을 즐겨 보셨다. 홍자 씨 팬이다”라고 말했다.
도티는 “송가인씨와 방송을 함께 한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홍자씨랑 했으면 좋았을탠데’라고 말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급하게 도티는 “저는 송가인씨 팬이다”라고 급하게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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